[출근길 날씨] 출근길 한파 절정, 대기 계속 건조

입력 2022.02.23 (06:27) 수정 2022.02.2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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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에서 매서운 한파가 힘을 쓰고 있습니다.

여전히 중부와 전북, 경북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대관령의 아침 기온 영하 16.2도, 파주 영하 14.2도, 서울 영하 9.5도로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추위는 내일까지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금요일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동해안과 영남에는 건조 경보까지 내려져 있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산불 등 화재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와 울릉도, 독도에는 오후까지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3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강릉 3도, 대전 2도, 광주 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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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출근길 한파 절정, 대기 계속 건조
    • 입력 2022-02-23 06:27:23
    • 수정2022-02-23 06:45:06
    뉴스광장 1부
겨울의 끝자락에서 매서운 한파가 힘을 쓰고 있습니다.

여전히 중부와 전북, 경북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대관령의 아침 기온 영하 16.2도, 파주 영하 14.2도, 서울 영하 9.5도로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추위는 내일까지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금요일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동해안과 영남에는 건조 경보까지 내려져 있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산불 등 화재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와 울릉도, 독도에는 오후까지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3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강릉 3도, 대전 2도, 광주 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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