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세…가해자 88%가 10·20대

입력 2022.02.23 (07:46) 수정 2022.02.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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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사고는 42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사고를 낸 가해 운전자의 나이가 10대나 20대인 비율이 88퍼센트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제1호 업무로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이 잦은 대학가나 학원, 유흥지 등에서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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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세…가해자 88%가 10·20대
    • 입력 2022-02-23 07:46:45
    • 수정2022-02-23 09:14:02
    뉴스광장(전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사고는 42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사고를 낸 가해 운전자의 나이가 10대나 20대인 비율이 88퍼센트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제1호 업무로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이 잦은 대학가나 학원, 유흥지 등에서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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