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취업자 55.5만 명…9년 만에 최저

입력 2022.02.23 (07:49) 수정 2022.02.23 (0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지역 취업자 수가 55만 명대까지 하락하며 9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취업자 수는 일년 전 56만 천 명보다 5,600 명 감소한 55만 5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취업자 수가 55만 4천 명을 기록했던 2013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칩니다.

지난해 울산의 실업자 수는 2만 6백 명으로 전년 대비 4천 2백 명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울산 취업자 55.5만 명…9년 만에 최저
    • 입력 2022-02-23 07:49:58
    • 수정2022-02-23 08:01:59
    뉴스광장(울산)
지난해 울산지역 취업자 수가 55만 명대까지 하락하며 9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취업자 수는 일년 전 56만 천 명보다 5,600 명 감소한 55만 5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취업자 수가 55만 4천 명을 기록했던 2013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칩니다.

지난해 울산의 실업자 수는 2만 6백 명으로 전년 대비 4천 2백 명 감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