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명품시계를 중고 거래하는 척 속이고, 판매자를 차로 친 뒤 시계만 챙기고 도주한 혐의로 20대 A 씨를 검거해 수사 중입니다.
A 씨는 지난 2일 대구 북구 대현동에서,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2천만 원 상당의 명품시계를 판매하려던 20대 B 씨를 자신의 차로 들이받은 뒤, 시계만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절도 등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A 씨는 지난 2일 대구 북구 대현동에서,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2천만 원 상당의 명품시계를 판매하려던 20대 B 씨를 자신의 차로 들이받은 뒤, 시계만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절도 등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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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거래 하는 척 속이고, 명품시계 챙겨 달아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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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3 10:43:43
대구 북부경찰서는 명품시계를 중고 거래하는 척 속이고, 판매자를 차로 친 뒤 시계만 챙기고 도주한 혐의로 20대 A 씨를 검거해 수사 중입니다.
A 씨는 지난 2일 대구 북구 대현동에서,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2천만 원 상당의 명품시계를 판매하려던 20대 B 씨를 자신의 차로 들이받은 뒤, 시계만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절도 등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A 씨는 지난 2일 대구 북구 대현동에서,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2천만 원 상당의 명품시계를 판매하려던 20대 B 씨를 자신의 차로 들이받은 뒤, 시계만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절도 등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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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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