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멕시코시티, 투우 퇴출 가능성 제기…동물 학대 논란
입력 2022.02.23 (10:48)
수정 2022.02.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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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대 규모 투우장인 멕시코시티의 '플라사 멕시코'에선 지난 20일 이번 시즌 마지막 투우가 열렸는데 멕시코시티에서 투우 퇴출 가능성이 제기돼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2일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의회 동물복지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학대나 잔혹 행위를 포함한 공공 이벤트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전체회의까지 통과해 발효되면 멕시코시티에서 더는 투우가 열릴 수 없게 됩니다.
현지시각 22일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의회 동물복지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학대나 잔혹 행위를 포함한 공공 이벤트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전체회의까지 통과해 발효되면 멕시코시티에서 더는 투우가 열릴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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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멕시코시티, 투우 퇴출 가능성 제기…동물 학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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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3 10:48:55
- 수정2022-02-23 10:56:56
전 세계 최대 규모 투우장인 멕시코시티의 '플라사 멕시코'에선 지난 20일 이번 시즌 마지막 투우가 열렸는데 멕시코시티에서 투우 퇴출 가능성이 제기돼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2일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의회 동물복지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학대나 잔혹 행위를 포함한 공공 이벤트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전체회의까지 통과해 발효되면 멕시코시티에서 더는 투우가 열릴 수 없게 됩니다.
현지시각 22일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의회 동물복지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학대나 잔혹 행위를 포함한 공공 이벤트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전체회의까지 통과해 발효되면 멕시코시티에서 더는 투우가 열릴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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