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국민 신속항원검사 가능 의료기관, 약 3주 만에 5,963개소 증가
입력 2022.02.23 (12:23)
수정 2022.02.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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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일반 국민이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이 약 3주 만에 5,963개소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3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22일) 17시 기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446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5,517개소"라며 "지난 3일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 체계 전환을 본격 시행한 이후 약 3주 만에 5,963개소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월 3일부터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 우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국민은 개인이 약국 등에서 자가검사키트(일반용)를 구매해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거나, 의료기관과 보건소 선별‧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진료 지정 의료기관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과 코로나19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의 특성 및 무증상·경증 환자 다수 발생에 대비해 재택치료 관리 여력도 지속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에 따르면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23일 0시 기준 744개소로 21만 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입니다.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처방을 할 수 있는 동네 의료기관은 어제(22일) 17시 기준 전국 6,768개소(운영개시 예정인 기관 포함)가 운영되고 있고,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89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재택치료 중 필요한 경우 검사, 처치, 수술, 단기입원 등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는 오늘(23일) 0시 기준 92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 관련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등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일부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3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22일) 17시 기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446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5,517개소"라며 "지난 3일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 체계 전환을 본격 시행한 이후 약 3주 만에 5,963개소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월 3일부터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 우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국민은 개인이 약국 등에서 자가검사키트(일반용)를 구매해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거나, 의료기관과 보건소 선별‧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진료 지정 의료기관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과 코로나19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의 특성 및 무증상·경증 환자 다수 발생에 대비해 재택치료 관리 여력도 지속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에 따르면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23일 0시 기준 744개소로 21만 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입니다.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처방을 할 수 있는 동네 의료기관은 어제(22일) 17시 기준 전국 6,768개소(운영개시 예정인 기관 포함)가 운영되고 있고,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89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재택치료 중 필요한 경우 검사, 처치, 수술, 단기입원 등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는 오늘(23일) 0시 기준 92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 관련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등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일부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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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국민 신속항원검사 가능 의료기관, 약 3주 만에 5,963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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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3 12:23:48
- 수정2022-02-23 12:24:26
방역당국은 일반 국민이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이 약 3주 만에 5,963개소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3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22일) 17시 기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446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5,517개소"라며 "지난 3일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 체계 전환을 본격 시행한 이후 약 3주 만에 5,963개소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월 3일부터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 우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국민은 개인이 약국 등에서 자가검사키트(일반용)를 구매해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거나, 의료기관과 보건소 선별‧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진료 지정 의료기관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과 코로나19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의 특성 및 무증상·경증 환자 다수 발생에 대비해 재택치료 관리 여력도 지속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에 따르면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23일 0시 기준 744개소로 21만 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입니다.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처방을 할 수 있는 동네 의료기관은 어제(22일) 17시 기준 전국 6,768개소(운영개시 예정인 기관 포함)가 운영되고 있고,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89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재택치료 중 필요한 경우 검사, 처치, 수술, 단기입원 등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는 오늘(23일) 0시 기준 92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 관련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등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일부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3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22일) 17시 기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446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5,517개소"라며 "지난 3일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 체계 전환을 본격 시행한 이후 약 3주 만에 5,963개소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월 3일부터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 우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국민은 개인이 약국 등에서 자가검사키트(일반용)를 구매해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거나, 의료기관과 보건소 선별‧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진료 지정 의료기관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과 코로나19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의 특성 및 무증상·경증 환자 다수 발생에 대비해 재택치료 관리 여력도 지속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에 따르면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23일 0시 기준 744개소로 21만 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입니다.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처방을 할 수 있는 동네 의료기관은 어제(22일) 17시 기준 전국 6,768개소(운영개시 예정인 기관 포함)가 운영되고 있고,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89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재택치료 중 필요한 경우 검사, 처치, 수술, 단기입원 등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는 오늘(23일) 0시 기준 92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 관련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등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일부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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