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연 대법관, ‘대장동 그 분’ 의혹 관련 오후 기자회견

입력 2022.02.23 (12:25) 수정 2022.02.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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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빌라를 제공했다는 취지로 언급된 조재연 대법관이 기자회견을 엽니다.

조 대법관은 오늘 오후 2시 대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근 한 언론은 정영학 녹취록을 근거로 김만배 씨가 현직 대법관에게 판교 타운하우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조 대법관이 당사자로 지목됐습니다.

하지만 조 대법관은 사실 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고, 검찰도 해당 의혹은 실체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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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재연 대법관, ‘대장동 그 분’ 의혹 관련 오후 기자회견
    • 입력 2022-02-23 12:25:27
    • 수정2022-02-23 12: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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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빌라를 제공했다는 취지로 언급된 조재연 대법관이 기자회견을 엽니다.

조 대법관은 오늘 오후 2시 대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근 한 언론은 정영학 녹취록을 근거로 김만배 씨가 현직 대법관에게 판교 타운하우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조 대법관이 당사자로 지목됐습니다.

하지만 조 대법관은 사실 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고, 검찰도 해당 의혹은 실체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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