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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전주)

전라북도, 취약계층 27만 명에게 자가 진단키트 제공

입력 2022.02.23 (19:23) 수정 2022.02.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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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도내 취약계층 27만여 명에게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를 무상 지원합니다.

취약계층의 구매 부담을 덜고 신속한 선제검사를 위해섭니다.

전라북도는 우선 면역 수준이 낮은 어린이집 원아와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9만 3천여 명에게 자가 진단키트를 지원합니다.

다음 달부터는 어린이집 교사와 임산부, 장애인,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7만여 명에게도 차례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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