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8시 기준, 강원 3,039명 신규 확진
입력 2022.02.23 (21:44)
수정 2022.02.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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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오늘도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었습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일 기자, 현재 강원도 내 코로나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23일)도 강원도 내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양성 확진자 수는 오후 8시에 3,039 명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825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춘천 566명, 강릉 325명 등 모두 10개 시군에서 각각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확진자는 급격하게 늘고 있지만, 최근 일주일동안 중증화율은 0.29%로 낮은 상탭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강원도 전체 확진자 14,700여 명 가운데 41명이 중환자로 분류됐습니다.
병상가동률도 아직까진 안정적입니다.
오늘(23일) 오전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1.3%입니다.
이밖에, 준중환자 병상은 72.2%, 중등증 환자 68.5%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내 의료기관의 여유병상은 250개 정도입니다.
현재 강원도 내 의사들은 1인당 재택환자 45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의사 1명이 재택 환자 150명까지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교도소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관련된 재판 일부가 연기됐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영상편집:신정철
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오늘도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었습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일 기자, 현재 강원도 내 코로나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23일)도 강원도 내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양성 확진자 수는 오후 8시에 3,039 명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825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춘천 566명, 강릉 325명 등 모두 10개 시군에서 각각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확진자는 급격하게 늘고 있지만, 최근 일주일동안 중증화율은 0.29%로 낮은 상탭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강원도 전체 확진자 14,700여 명 가운데 41명이 중환자로 분류됐습니다.
병상가동률도 아직까진 안정적입니다.
오늘(23일) 오전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1.3%입니다.
이밖에, 준중환자 병상은 72.2%, 중등증 환자 68.5%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내 의료기관의 여유병상은 250개 정도입니다.
현재 강원도 내 의사들은 1인당 재택환자 45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의사 1명이 재택 환자 150명까지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교도소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관련된 재판 일부가 연기됐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영상편집: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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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23 22:04:52
[앵커]
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오늘도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었습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일 기자, 현재 강원도 내 코로나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23일)도 강원도 내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양성 확진자 수는 오후 8시에 3,039 명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825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춘천 566명, 강릉 325명 등 모두 10개 시군에서 각각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확진자는 급격하게 늘고 있지만, 최근 일주일동안 중증화율은 0.29%로 낮은 상탭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강원도 전체 확진자 14,700여 명 가운데 41명이 중환자로 분류됐습니다.
병상가동률도 아직까진 안정적입니다.
오늘(23일) 오전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1.3%입니다.
이밖에, 준중환자 병상은 72.2%, 중등증 환자 68.5%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내 의료기관의 여유병상은 250개 정도입니다.
현재 강원도 내 의사들은 1인당 재택환자 45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의사 1명이 재택 환자 150명까지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교도소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관련된 재판 일부가 연기됐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영상편집:신정철
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오늘도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었습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일 기자, 현재 강원도 내 코로나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23일)도 강원도 내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양성 확진자 수는 오후 8시에 3,039 명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825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춘천 566명, 강릉 325명 등 모두 10개 시군에서 각각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확진자는 급격하게 늘고 있지만, 최근 일주일동안 중증화율은 0.29%로 낮은 상탭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강원도 전체 확진자 14,700여 명 가운데 41명이 중환자로 분류됐습니다.
병상가동률도 아직까진 안정적입니다.
오늘(23일) 오전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1.3%입니다.
이밖에, 준중환자 병상은 72.2%, 중등증 환자 68.5%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내 의료기관의 여유병상은 250개 정도입니다.
현재 강원도 내 의사들은 1인당 재택환자 45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의사 1명이 재택 환자 150명까지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교도소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관련된 재판 일부가 연기됐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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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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