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첫 유세…“지역균형발전 이룰 것”
입력 2022.02.23 (23:07)
수정 2022.02.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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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후 처음으로 울산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미래 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구상을 밝히며 민심으로 정권 교체를 이뤄달라고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이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1박 2일 영남권 유세 일정으로 울산을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이번 대선에서 유일한 PK출신 후보임을 내세운 안 후보는 지역 표심에 호소하며 부산에 이어 울산에서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850만 인구의) 부·울·경이 제 2의 수도가 된다면,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 수 있는 제2의 경제 중심지가 된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잘 살 수 있는…."]
특히 민간 기업의 지방 이전이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중앙 정부의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전해 신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의 원전과 수소 인프라 등을 활용해 소형모듈원자로와 원전해체산업 등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먹거리와 미래 일자리를 만드는 일은 과학기술을 아는 자신만이 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청년층 유권자들과의 소통에도 나섰습니다.
["청년 정책이 제일 중요해요. 저한테. (진짜요? 어떤 거 해주실 거에요? 제가 친구들한테 말할게요.) 일자리 만드는 것, 집 문제, 또 공정한 입시 대학입시, 취업, 전부 다 정책이 있어요. 연금개혁도. (진짜요? 약속하셨어요) 약속."]
부유식해상풍력과 관련해서는 자체 기술력이 모자라지만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개발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정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후 처음으로 울산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미래 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구상을 밝히며 민심으로 정권 교체를 이뤄달라고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이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1박 2일 영남권 유세 일정으로 울산을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이번 대선에서 유일한 PK출신 후보임을 내세운 안 후보는 지역 표심에 호소하며 부산에 이어 울산에서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850만 인구의) 부·울·경이 제 2의 수도가 된다면,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 수 있는 제2의 경제 중심지가 된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잘 살 수 있는…."]
특히 민간 기업의 지방 이전이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중앙 정부의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전해 신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의 원전과 수소 인프라 등을 활용해 소형모듈원자로와 원전해체산업 등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먹거리와 미래 일자리를 만드는 일은 과학기술을 아는 자신만이 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청년층 유권자들과의 소통에도 나섰습니다.
["청년 정책이 제일 중요해요. 저한테. (진짜요? 어떤 거 해주실 거에요? 제가 친구들한테 말할게요.) 일자리 만드는 것, 집 문제, 또 공정한 입시 대학입시, 취업, 전부 다 정책이 있어요. 연금개혁도. (진짜요? 약속하셨어요) 약속."]
부유식해상풍력과 관련해서는 자체 기술력이 모자라지만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개발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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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3 23:07:24
- 수정2022-02-24 05: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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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후 처음으로 울산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미래 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구상을 밝히며 민심으로 정권 교체를 이뤄달라고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이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1박 2일 영남권 유세 일정으로 울산을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이번 대선에서 유일한 PK출신 후보임을 내세운 안 후보는 지역 표심에 호소하며 부산에 이어 울산에서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850만 인구의) 부·울·경이 제 2의 수도가 된다면,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 수 있는 제2의 경제 중심지가 된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잘 살 수 있는…."]
특히 민간 기업의 지방 이전이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중앙 정부의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전해 신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의 원전과 수소 인프라 등을 활용해 소형모듈원자로와 원전해체산업 등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먹거리와 미래 일자리를 만드는 일은 과학기술을 아는 자신만이 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청년층 유권자들과의 소통에도 나섰습니다.
["청년 정책이 제일 중요해요. 저한테. (진짜요? 어떤 거 해주실 거에요? 제가 친구들한테 말할게요.) 일자리 만드는 것, 집 문제, 또 공정한 입시 대학입시, 취업, 전부 다 정책이 있어요. 연금개혁도. (진짜요? 약속하셨어요) 약속."]
부유식해상풍력과 관련해서는 자체 기술력이 모자라지만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개발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정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후 처음으로 울산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미래 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구상을 밝히며 민심으로 정권 교체를 이뤄달라고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이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1박 2일 영남권 유세 일정으로 울산을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이번 대선에서 유일한 PK출신 후보임을 내세운 안 후보는 지역 표심에 호소하며 부산에 이어 울산에서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850만 인구의) 부·울·경이 제 2의 수도가 된다면,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 수 있는 제2의 경제 중심지가 된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잘 살 수 있는…."]
특히 민간 기업의 지방 이전이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중앙 정부의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전해 신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의 원전과 수소 인프라 등을 활용해 소형모듈원자로와 원전해체산업 등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먹거리와 미래 일자리를 만드는 일은 과학기술을 아는 자신만이 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청년층 유권자들과의 소통에도 나섰습니다.
["청년 정책이 제일 중요해요. 저한테. (진짜요? 어떤 거 해주실 거에요? 제가 친구들한테 말할게요.) 일자리 만드는 것, 집 문제, 또 공정한 입시 대학입시, 취업, 전부 다 정책이 있어요. 연금개혁도. (진짜요? 약속하셨어요) 약속."]
부유식해상풍력과 관련해서는 자체 기술력이 모자라지만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개발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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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최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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