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근린공원 개발 ‘신중’ 무게 권고안 도출
입력 2022.02.23 (23:13)
수정 2022.02.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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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기능이 해제된 울산 야음근린공원의 개발 방안과 관련해 민관협의회가 장시간 토론 끝에 단일한 합의 대신 2가지 권고안을 내놨습니다.
울산시는 민관협의회가 야음지구의 공해차단녹지 기능을 전제로 한 '조건부 개발'과 '개발 반대'라는 2가지 권고안을 도출함에 따라 다음 달 중으로 LH와 협의를 거쳐 최종 개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관협의회는 LH가 제시한 개발안에 대해서는 전원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울산시는 민관협의회가 야음지구의 공해차단녹지 기능을 전제로 한 '조건부 개발'과 '개발 반대'라는 2가지 권고안을 도출함에 따라 다음 달 중으로 LH와 협의를 거쳐 최종 개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관협의회는 LH가 제시한 개발안에 대해서는 전원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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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음근린공원 개발 ‘신중’ 무게 권고안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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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3 23:13:44
- 수정2022-02-23 23:25:58
도시공원 기능이 해제된 울산 야음근린공원의 개발 방안과 관련해 민관협의회가 장시간 토론 끝에 단일한 합의 대신 2가지 권고안을 내놨습니다.
울산시는 민관협의회가 야음지구의 공해차단녹지 기능을 전제로 한 '조건부 개발'과 '개발 반대'라는 2가지 권고안을 도출함에 따라 다음 달 중으로 LH와 협의를 거쳐 최종 개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관협의회는 LH가 제시한 개발안에 대해서는 전원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울산시는 민관협의회가 야음지구의 공해차단녹지 기능을 전제로 한 '조건부 개발'과 '개발 반대'라는 2가지 권고안을 도출함에 따라 다음 달 중으로 LH와 협의를 거쳐 최종 개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관협의회는 LH가 제시한 개발안에 대해서는 전원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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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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