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춘향골 감자 본격 출하…올해 420톤 수확

입력 2022.02.24 (07:42) 수정 2022.02.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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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남원 춘향골 감자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익산시 부송종합복지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밥차를 운영합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에서 생산되는 춘향골 감자가 수확을 시작했습니다.

춘향골 감자는 남원시 금지면과 송동면 등에서 재배되는 수미 품종으로, 현재 20킬로그램 한 상자에 6~7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33헥타르에서 4백20톤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임승규/남원 춘향골농협 조합장 : "질 좋은 감자를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면 많은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익산시 부송종합복지관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밥차를 운영합니다.

시민과 기업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매주 수요일 점심 시간에 위기 가정과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합니다.

익산시는 이웃돕기 운동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학성/익산시 부송종합복지관장 :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따뜻한 식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지역의 시민 기업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완주군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인바운드 안심 관광지 125선'에 포함됐습니다.

인바운드 안심 관광지는 외국인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방역 우수 관광지로,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은 미술관과 체험관, 정원 등이 잘 조성돼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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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창] 춘향골 감자 본격 출하…올해 420톤 수확
    • 입력 2022-02-24 07:42:15
    • 수정2022-02-24 09:19:30
    뉴스광장(전주)
[앵커]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남원 춘향골 감자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익산시 부송종합복지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밥차를 운영합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에서 생산되는 춘향골 감자가 수확을 시작했습니다.

춘향골 감자는 남원시 금지면과 송동면 등에서 재배되는 수미 품종으로, 현재 20킬로그램 한 상자에 6~7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33헥타르에서 4백20톤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임승규/남원 춘향골농협 조합장 : "질 좋은 감자를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면 많은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익산시 부송종합복지관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밥차를 운영합니다.

시민과 기업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매주 수요일 점심 시간에 위기 가정과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합니다.

익산시는 이웃돕기 운동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학성/익산시 부송종합복지관장 :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따뜻한 식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지역의 시민 기업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완주군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인바운드 안심 관광지 125선'에 포함됐습니다.

인바운드 안심 관광지는 외국인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방역 우수 관광지로,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은 미술관과 체험관, 정원 등이 잘 조성돼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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