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년인구 계속 줄어…60%가 수도권 전출
입력 2022.02.24 (07:53)
수정 2022.02.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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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 전출 등으로 울산지역의 청년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울산의 만 15세 이상 만 39세 미만 청년 인구는 36만 3천 명으로 2013년 42만 6천 명에 비해 17.1%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부산의 청년인구 감소율은 14.2%, 경남은 15.6%로 울산보다 낮았습니다.
동남권 청년인구의 최다 전출지역은 수도권으로 전체의 60.3%를 차지했고 전출 사유는 직업이 63.6%로 가장 높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울산의 만 15세 이상 만 39세 미만 청년 인구는 36만 3천 명으로 2013년 42만 6천 명에 비해 17.1%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부산의 청년인구 감소율은 14.2%, 경남은 15.6%로 울산보다 낮았습니다.
동남권 청년인구의 최다 전출지역은 수도권으로 전체의 60.3%를 차지했고 전출 사유는 직업이 63.6%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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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청년인구 계속 줄어…60%가 수도권 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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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4 07:53:04
- 수정2022-02-24 08:29:12
타 지역 전출 등으로 울산지역의 청년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울산의 만 15세 이상 만 39세 미만 청년 인구는 36만 3천 명으로 2013년 42만 6천 명에 비해 17.1%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부산의 청년인구 감소율은 14.2%, 경남은 15.6%로 울산보다 낮았습니다.
동남권 청년인구의 최다 전출지역은 수도권으로 전체의 60.3%를 차지했고 전출 사유는 직업이 63.6%로 가장 높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울산의 만 15세 이상 만 39세 미만 청년 인구는 36만 3천 명으로 2013년 42만 6천 명에 비해 17.1%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부산의 청년인구 감소율은 14.2%, 경남은 15.6%로 울산보다 낮았습니다.
동남권 청년인구의 최다 전출지역은 수도권으로 전체의 60.3%를 차지했고 전출 사유는 직업이 63.6%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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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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