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무안군, ‘오룡지구 고교 신설’ 군민 서명운동 외

입력 2022.02.24 (08:15) 수정 2022.02.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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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오룡지역 고등학교 신설을 위해 군민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무안군은 내년 오룡2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남악.오룡지구의 고등학생이 2천여 명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고등학교는 한 곳에 불과해 일부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진학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제3회 ‘강진 아트페스티벌’ 개막

2022년 제3회 강진 아트페스티벌이 어제 개막했습니다.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지역작가 36명이 참여해 110여 점의 한국화와 도자기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고, 작가와 소비자의 직거래가 가능합니다.

여수수산특화시장 상인회 노숙 시위 해산

임시 점포 개설을 요구하며 3년 넘게 노숙 시위를 벌여온 여수수산물특화시장 상인들이 해산했습니다.

여수수산물 특화시장 상인 30여 명은 어제 여수시가 교동시장 인근 공용주차장 부지에 컨테이너 3개 등을 설치해 임시시장을 제공하기로 한 만큼 농성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순천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

순천시가 다음 달부터 6월까지 그림책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를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는 나현정, 명수정, 이기훈 등 그림책 작가 6명이 참여해 정원과 지구환경, 계절 등을 소재로 한 원화작품 160여 점을 선보입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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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신브리핑] 무안군, ‘오룡지구 고교 신설’ 군민 서명운동 외
    • 입력 2022-02-24 08:15:54
    • 수정2022-02-24 09:08:46
    뉴스광장(광주)
무안군이 오룡지역 고등학교 신설을 위해 군민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무안군은 내년 오룡2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남악.오룡지구의 고등학생이 2천여 명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고등학교는 한 곳에 불과해 일부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진학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제3회 ‘강진 아트페스티벌’ 개막

2022년 제3회 강진 아트페스티벌이 어제 개막했습니다.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지역작가 36명이 참여해 110여 점의 한국화와 도자기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고, 작가와 소비자의 직거래가 가능합니다.

여수수산특화시장 상인회 노숙 시위 해산

임시 점포 개설을 요구하며 3년 넘게 노숙 시위를 벌여온 여수수산물특화시장 상인들이 해산했습니다.

여수수산물 특화시장 상인 30여 명은 어제 여수시가 교동시장 인근 공용주차장 부지에 컨테이너 3개 등을 설치해 임시시장을 제공하기로 한 만큼 농성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순천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

순천시가 다음 달부터 6월까지 그림책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를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는 나현정, 명수정, 이기훈 등 그림책 작가 6명이 참여해 정원과 지구환경, 계절 등을 소재로 한 원화작품 160여 점을 선보입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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