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완도 일부 물김 양식장에서 중금속 검출
입력 2022.02.24 (08:17)
수정 2022.02.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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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신안 암태면과 증도면, 그리고 완도 소안면의 양식장 8곳에서 생산된 물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이 검출돼 생산 중단조치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또 해당 양식장의 김을 모두 회수·폐기 조치하고 중금속 검출 원인 분석과 신안과 완도의 모든 해역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이번 건 외에 현재까지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는 없다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김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수부는 또 해당 양식장의 김을 모두 회수·폐기 조치하고 중금속 검출 원인 분석과 신안과 완도의 모든 해역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이번 건 외에 현재까지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는 없다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김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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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완도 일부 물김 양식장에서 중금속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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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4 08:17:21
- 수정2022-02-24 09:09:52
해양수산부는 신안 암태면과 증도면, 그리고 완도 소안면의 양식장 8곳에서 생산된 물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이 검출돼 생산 중단조치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또 해당 양식장의 김을 모두 회수·폐기 조치하고 중금속 검출 원인 분석과 신안과 완도의 모든 해역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이번 건 외에 현재까지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는 없다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김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수부는 또 해당 양식장의 김을 모두 회수·폐기 조치하고 중금속 검출 원인 분석과 신안과 완도의 모든 해역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이번 건 외에 현재까지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는 없다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김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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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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