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초봄처럼 포근…동해안 화재 주의

입력 2022.02.24 (19:35) 수정 2022.02.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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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 추위가 풀리며 낮부터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내일은 평년 기온을 웃돌며 초봄처럼 포근해지겠습니다.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중부지방과 영남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동해안을 따라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레는 초속 20m~25m의 태풍급 돌풍이 예상되는 만큼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사이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날이 풀리며 중부지방은 공기 질이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오늘보다 6도가량 오르며 영하 2도, 광주 영하 2도가 되겠고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 10도, 대구 13도까지 오르며 초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저녁부터 다시 기온이 낮아지며 강원과 중부 곳곳에 눈,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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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초봄처럼 포근…동해안 화재 주의
    • 입력 2022-02-24 19:35:30
    • 수정2022-02-24 19: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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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 추위가 풀리며 낮부터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내일은 평년 기온을 웃돌며 초봄처럼 포근해지겠습니다.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중부지방과 영남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동해안을 따라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레는 초속 20m~25m의 태풍급 돌풍이 예상되는 만큼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사이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날이 풀리며 중부지방은 공기 질이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오늘보다 6도가량 오르며 영하 2도, 광주 영하 2도가 되겠고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 10도, 대구 13도까지 오르며 초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저녁부터 다시 기온이 낮아지며 강원과 중부 곳곳에 눈,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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