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별들, 동계체전을 빛낸다!
입력 2022.02.25 (06:58)
수정 2022.02.2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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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빛냈던 별들이 동계체전에서 그 열기를 이어갔는데요.
국가대표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또 다시 감동의 질주를 펼쳤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이징에서 올림픽 2회 연속 동메달이자 우리 선수단 첫 메달을 안긴 김민석.
4년전 선배 이승훈의 페이스메이커에서 이제는 대표팀 에이스로 성장한 정재원까지.
올림픽의 처음과 끝을 장식했던 스피드스케이팅의 여운이 고스란히 동계체전으로 이어졌습니다.
경기 대표 정재원이 대회 첫 종목인 남자 5000m에서 역주를 펼칩니다.
누적된 피로와 가벼운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재원은 매스스타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정재원/의정부시청 : "아직 여운이 남아있고 들떠있는 상태이기는 한데, 시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들떠있는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하게 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올림픽 2회 연속 은메달에 빛나는 차민규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500m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쇼트트랙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던 인천 대표 박장혁은 남자 3000m 계주에서 은빛 질주를 펼쳤습니다.
[박장혁/스포츠토토 : "일반인들에게서 나올 수 없는 상처다 보니까 상처를 보고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고, 실감은 나면서도 믿기지 않는 상황인 것 같아요."]
김연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피겨의 차준환과 유영, 그리고 피겨장군 김예림은 이번 주말 감동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 노동수/영상편집:신승기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빛냈던 별들이 동계체전에서 그 열기를 이어갔는데요.
국가대표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또 다시 감동의 질주를 펼쳤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이징에서 올림픽 2회 연속 동메달이자 우리 선수단 첫 메달을 안긴 김민석.
4년전 선배 이승훈의 페이스메이커에서 이제는 대표팀 에이스로 성장한 정재원까지.
올림픽의 처음과 끝을 장식했던 스피드스케이팅의 여운이 고스란히 동계체전으로 이어졌습니다.
경기 대표 정재원이 대회 첫 종목인 남자 5000m에서 역주를 펼칩니다.
누적된 피로와 가벼운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재원은 매스스타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정재원/의정부시청 : "아직 여운이 남아있고 들떠있는 상태이기는 한데, 시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들떠있는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하게 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올림픽 2회 연속 은메달에 빛나는 차민규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500m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쇼트트랙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던 인천 대표 박장혁은 남자 3000m 계주에서 은빛 질주를 펼쳤습니다.
[박장혁/스포츠토토 : "일반인들에게서 나올 수 없는 상처다 보니까 상처를 보고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고, 실감은 나면서도 믿기지 않는 상황인 것 같아요."]
김연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피겨의 차준환과 유영, 그리고 피겨장군 김예림은 이번 주말 감동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 노동수/영상편집:신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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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의 별들, 동계체전을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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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25 07:02:20
[앵커]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빛냈던 별들이 동계체전에서 그 열기를 이어갔는데요.
국가대표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또 다시 감동의 질주를 펼쳤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이징에서 올림픽 2회 연속 동메달이자 우리 선수단 첫 메달을 안긴 김민석.
4년전 선배 이승훈의 페이스메이커에서 이제는 대표팀 에이스로 성장한 정재원까지.
올림픽의 처음과 끝을 장식했던 스피드스케이팅의 여운이 고스란히 동계체전으로 이어졌습니다.
경기 대표 정재원이 대회 첫 종목인 남자 5000m에서 역주를 펼칩니다.
누적된 피로와 가벼운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재원은 매스스타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정재원/의정부시청 : "아직 여운이 남아있고 들떠있는 상태이기는 한데, 시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들떠있는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하게 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올림픽 2회 연속 은메달에 빛나는 차민규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500m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쇼트트랙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던 인천 대표 박장혁은 남자 3000m 계주에서 은빛 질주를 펼쳤습니다.
[박장혁/스포츠토토 : "일반인들에게서 나올 수 없는 상처다 보니까 상처를 보고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고, 실감은 나면서도 믿기지 않는 상황인 것 같아요."]
김연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피겨의 차준환과 유영, 그리고 피겨장군 김예림은 이번 주말 감동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 노동수/영상편집:신승기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빛냈던 별들이 동계체전에서 그 열기를 이어갔는데요.
국가대표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또 다시 감동의 질주를 펼쳤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이징에서 올림픽 2회 연속 동메달이자 우리 선수단 첫 메달을 안긴 김민석.
4년전 선배 이승훈의 페이스메이커에서 이제는 대표팀 에이스로 성장한 정재원까지.
올림픽의 처음과 끝을 장식했던 스피드스케이팅의 여운이 고스란히 동계체전으로 이어졌습니다.
경기 대표 정재원이 대회 첫 종목인 남자 5000m에서 역주를 펼칩니다.
누적된 피로와 가벼운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재원은 매스스타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정재원/의정부시청 : "아직 여운이 남아있고 들떠있는 상태이기는 한데, 시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들떠있는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하게 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올림픽 2회 연속 은메달에 빛나는 차민규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500m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쇼트트랙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던 인천 대표 박장혁은 남자 3000m 계주에서 은빛 질주를 펼쳤습니다.
[박장혁/스포츠토토 : "일반인들에게서 나올 수 없는 상처다 보니까 상처를 보고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고, 실감은 나면서도 믿기지 않는 상황인 것 같아요."]
김연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피겨의 차준환과 유영, 그리고 피겨장군 김예림은 이번 주말 감동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 노동수/영상편집:신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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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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