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재택 치료 지원

입력 2022.02.25 (07:42) 수정 2022.02.25 (09: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정읍시가 행정안내센터를 가동하고 코로나19 재택 치료자에 대한 안내를 시작했습니다.

남원 복숭아 하우스 재배단지에는 봄의 전령사인 복사꽃이 활짝 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읍시도 코로나19 재택 치료자를 위한 행정안내센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 안내센터를 설치하고 의료 상담과 행동 요령, 의료 기관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안내센터는 1일 3교대 6명으로 휴일과 관계없이 24시간 운영합니다.

[장정민/정읍시 안전총괄과장 : "지역 내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택치료자가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 복숭아 하우스 재배단지에 봄의 전령사인 복사꽃이 만개했습니다.

시설 하우스 복사꽃은 노지재배보다 40일 정도 빨리 핀 것으로 시설 복숭아는 5월 하순쯤에 출하될 예정입니다.

남원 지역 시설 하우스 복숭아 재배 면적은 10헥타르에 이릅니다.

[문채령/남원시 도통동 :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어서 꽃도 너무 예쁘고 여기서만큼은 지금 겨울이라는 것을 못 느끼는 것 같아요."]

순창발효테마파크 관리운영재단은 순창 먹거리 개발 세미나를 열고 관광 음식 개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원광보건대 김문숙 교수 등은 순창군의 발효 음식은 메뉴가 다양하지 못하다며 포장 음식 개발 등 현대인의 소비에 맞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의 창]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재택 치료 지원
    • 입력 2022-02-25 07:42:34
    • 수정2022-02-25 09:28:27
    뉴스광장(전주)
[앵커]

정읍시가 행정안내센터를 가동하고 코로나19 재택 치료자에 대한 안내를 시작했습니다.

남원 복숭아 하우스 재배단지에는 봄의 전령사인 복사꽃이 활짝 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읍시도 코로나19 재택 치료자를 위한 행정안내센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 안내센터를 설치하고 의료 상담과 행동 요령, 의료 기관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안내센터는 1일 3교대 6명으로 휴일과 관계없이 24시간 운영합니다.

[장정민/정읍시 안전총괄과장 : "지역 내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택치료자가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 복숭아 하우스 재배단지에 봄의 전령사인 복사꽃이 만개했습니다.

시설 하우스 복사꽃은 노지재배보다 40일 정도 빨리 핀 것으로 시설 복숭아는 5월 하순쯤에 출하될 예정입니다.

남원 지역 시설 하우스 복숭아 재배 면적은 10헥타르에 이릅니다.

[문채령/남원시 도통동 :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어서 꽃도 너무 예쁘고 여기서만큼은 지금 겨울이라는 것을 못 느끼는 것 같아요."]

순창발효테마파크 관리운영재단은 순창 먹거리 개발 세미나를 열고 관광 음식 개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원광보건대 김문숙 교수 등은 순창군의 발효 음식은 메뉴가 다양하지 못하다며 포장 음식 개발 등 현대인의 소비에 맞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