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러, 우크라이나 수도까지 진격…교민 일부 대피 중 외
입력 2022.02.25 (12:29)
수정 2022.02.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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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와 미사일, 탱크를 앞세운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까지 진격했습니다. 수백 명의 사상자가 난 가운데 우리 교민 일부는 육로로 대피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EU “러시아 강력 제재”…“파병은 제외”
미국이 첨단 제품 수출 통제 등 러시아에 대한 포괄적 제재안을 공개했습니다. EU도 강력한 제재 방침을 천명하는 둥 국제사회의 압박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16만 명대…“다음 달 중순 정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 명대로 소폭 줄었지만 사망자는 하루 만에 10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중순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 달해 하루 확진자가 25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밤 대선후보 TV 토론…정치 분야
여야 대선 후보들은 오늘 밤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두 번째 법정 TV토론에 나섭니다. 정치개혁과 남북관계 등 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침공 쇼크’ 원자재발 인플레 우려 커져
침공 쇼크로 유럽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주요 수출품인 밀과 옥수수값이 급등했습니다. 유가 150달러 전망이 나오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EU “러시아 강력 제재”…“파병은 제외”
미국이 첨단 제품 수출 통제 등 러시아에 대한 포괄적 제재안을 공개했습니다. EU도 강력한 제재 방침을 천명하는 둥 국제사회의 압박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16만 명대…“다음 달 중순 정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 명대로 소폭 줄었지만 사망자는 하루 만에 10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중순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 달해 하루 확진자가 25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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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 후보들은 오늘 밤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두 번째 법정 TV토론에 나섭니다. 정치개혁과 남북관계 등 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침공 쇼크’ 원자재발 인플레 우려 커져
침공 쇼크로 유럽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주요 수출품인 밀과 옥수수값이 급등했습니다. 유가 150달러 전망이 나오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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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와 미사일, 탱크를 앞세운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까지 진격했습니다. 수백 명의 사상자가 난 가운데 우리 교민 일부는 육로로 대피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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