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인들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 중단” 촉구
입력 2022.02.25 (22:46)
수정 2022.02.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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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소상인들이 광주에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겠다는 대선후보 공약을 거듭 비판했습니다.
광주시 상인연합회 등 14개 단체는 오늘(25) 양동시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합쇼핑몰 입점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고리마저 무너지면 지역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들은 일자리를 찾아 타지로 밀려나야 한다"며 "민심과 세대를 나눠 표를 얻으려는 얄팍한 정치 상술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젊은 층의 소비욕구를 충족하면서 지역상권도 함께 살릴 수 있는 상생공약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 상인연합회 등 14개 단체는 오늘(25) 양동시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합쇼핑몰 입점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고리마저 무너지면 지역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들은 일자리를 찾아 타지로 밀려나야 한다"며 "민심과 세대를 나눠 표를 얻으려는 얄팍한 정치 상술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젊은 층의 소비욕구를 충족하면서 지역상권도 함께 살릴 수 있는 상생공약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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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상인들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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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5 22:46:16
- 수정2022-02-25 22: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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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소상인들이 광주에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겠다는 대선후보 공약을 거듭 비판했습니다.
광주시 상인연합회 등 14개 단체는 오늘(25) 양동시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합쇼핑몰 입점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고리마저 무너지면 지역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들은 일자리를 찾아 타지로 밀려나야 한다"며 "민심과 세대를 나눠 표를 얻으려는 얄팍한 정치 상술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젊은 층의 소비욕구를 충족하면서 지역상권도 함께 살릴 수 있는 상생공약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 상인연합회 등 14개 단체는 오늘(25) 양동시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합쇼핑몰 입점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고리마저 무너지면 지역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들은 일자리를 찾아 타지로 밀려나야 한다"며 "민심과 세대를 나눠 표를 얻으려는 얄팍한 정치 상술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젊은 층의 소비욕구를 충족하면서 지역상권도 함께 살릴 수 있는 상생공약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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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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