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바이아 축구팀 버스에 폭탄 투척, 최소 3명 다쳐

입력 2022.02.26 (21:37) 수정 2022.02.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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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축구팀 버스가 폭탄 투척을 당해 선수 최소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른쪽 도로 쪽에서 무언가가 터져 번쩍합니다.

곧바로 5명의 남성이 차량 2대에 나눠 타 달아납니다.

현지 경찰은 일부 극성 팬이 불만을 품고 바이아 축구팀 버스에 사제 폭탄을 던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선수 최소 3명이 다쳤습니다.

스코틀랜드 애버딘FC의 홈 구장.

퍼거슨 전 감독이 빨간 천을 내려 자신의 동상을 공개합니다.

1970년대 말부터 80년대 중반까지 애버딘FC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공로로 동상이 세워진 것인데요.

10년 전 맨유 홈 구장에 세워진 것에 이어 두 번째 동상입니다.

올랜도의 제일런 서그스가 백보드를 맞춘 후 직접 덩크를 꽂아 넣습니다.

동료들도 깜짝 놀라며 웃는데요.

올스타전이 아닌 경기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장면, 말 그대로 원맨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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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바이아 축구팀 버스에 폭탄 투척, 최소 3명 다쳐
    • 입력 2022-02-26 21:37:20
    • 수정2022-02-26 21: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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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축구팀 버스가 폭탄 투척을 당해 선수 최소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른쪽 도로 쪽에서 무언가가 터져 번쩍합니다.

곧바로 5명의 남성이 차량 2대에 나눠 타 달아납니다.

현지 경찰은 일부 극성 팬이 불만을 품고 바이아 축구팀 버스에 사제 폭탄을 던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선수 최소 3명이 다쳤습니다.

스코틀랜드 애버딘FC의 홈 구장.

퍼거슨 전 감독이 빨간 천을 내려 자신의 동상을 공개합니다.

1970년대 말부터 80년대 중반까지 애버딘FC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공로로 동상이 세워진 것인데요.

10년 전 맨유 홈 구장에 세워진 것에 이어 두 번째 동상입니다.

올랜도의 제일런 서그스가 백보드를 맞춘 후 직접 덩크를 꽂아 넣습니다.

동료들도 깜짝 놀라며 웃는데요.

올스타전이 아닌 경기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장면, 말 그대로 원맨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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