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입찰 재개
입력 2022.02.26 (21:56)
수정 2022.02.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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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재개 됩니다.
제주도는 세부시설을 입찰자가 제시하고, 운영비 부담조건을 완화하는 등 업체의 자율성을 확대해 신규 입찰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18일까지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를 접수하고, 오는 9월 기본설계 내용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3,700억 원을 투입해 도두하수처리장의 하루 하수 처리 용량을 22만 톤까지 늘리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입찰이 진행됐지만 두 차례 유찰됐습니다.
제주도는 세부시설을 입찰자가 제시하고, 운영비 부담조건을 완화하는 등 업체의 자율성을 확대해 신규 입찰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18일까지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를 접수하고, 오는 9월 기본설계 내용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3,700억 원을 투입해 도두하수처리장의 하루 하수 처리 용량을 22만 톤까지 늘리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입찰이 진행됐지만 두 차례 유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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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입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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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6 21:56:32
- 수정2022-02-26 22:03:23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재개 됩니다.
제주도는 세부시설을 입찰자가 제시하고, 운영비 부담조건을 완화하는 등 업체의 자율성을 확대해 신규 입찰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18일까지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를 접수하고, 오는 9월 기본설계 내용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3,700억 원을 투입해 도두하수처리장의 하루 하수 처리 용량을 22만 톤까지 늘리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입찰이 진행됐지만 두 차례 유찰됐습니다.
제주도는 세부시설을 입찰자가 제시하고, 운영비 부담조건을 완화하는 등 업체의 자율성을 확대해 신규 입찰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18일까지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를 접수하고, 오는 9월 기본설계 내용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3,700억 원을 투입해 도두하수처리장의 하루 하수 처리 용량을 22만 톤까지 늘리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입찰이 진행됐지만 두 차례 유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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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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