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대상 아동 99.9% 소재 확인…소재 미확인 44명

입력 2022.02.27 (09:03) 수정 2022.02.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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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약 두 달 동안 취학대상 아동에 대한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시행한 결과 대상 아동의 99.9%의 소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체 취학대상 아동은 42만 9,251명으로, 이 가운데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통해 소재가 확인된 아동은 전체 취학대상 아동의 99.9%인 42만 8,972명입니다.

교육부는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취학대상 아동 279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235명에 대한 소재를 추가 확인했습니다.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은 모두 44명으로 이 가운데 43명은 해외 체류 중입니다. 경찰은 외교부 등을 통해 해당 아동들에 대한 소재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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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학 대상 아동 99.9% 소재 확인…소재 미확인 44명
    • 입력 2022-02-27 09:03:12
    • 수정2022-02-27 09:11:15
    사회
교육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약 두 달 동안 취학대상 아동에 대한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시행한 결과 대상 아동의 99.9%의 소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체 취학대상 아동은 42만 9,251명으로, 이 가운데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통해 소재가 확인된 아동은 전체 취학대상 아동의 99.9%인 42만 8,972명입니다.

교육부는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취학대상 아동 279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235명에 대한 소재를 추가 확인했습니다.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은 모두 44명으로 이 가운데 43명은 해외 체류 중입니다. 경찰은 외교부 등을 통해 해당 아동들에 대한 소재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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