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맑고 포근…강원산지·동해안 강풍에 건조

입력 2022.02.27 (14:05) 수정 2022.02.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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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낮 동안 전국적으로 순간 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고, 강원 산지는 내일 새벽까지 초속 14미터, 순간 최대 초속 20m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동해안과 영남 내륙, 전남 동부, 충북 남부에 건조 특보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아침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도 등 전국이 영하 7도에서 영상 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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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로 맑고 포근…강원산지·동해안 강풍에 건조
    • 입력 2022-02-27 14:05:50
    • 수정2022-02-27 14: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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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낮 동안 전국적으로 순간 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고, 강원 산지는 내일 새벽까지 초속 14미터, 순간 최대 초속 20m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동해안과 영남 내륙, 전남 동부, 충북 남부에 건조 특보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아침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도 등 전국이 영하 7도에서 영상 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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