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서울시청에 ‘전쟁 반대·우크라이나 위로’ 불빛 밝힌다
입력 2022.02.27 (16:04)
수정 2022.02.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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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로하고 전쟁 반대 메시지를 확산하는 ‘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7일) 저녁 서울시청 본관과 세빛섬,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우리은행 중림동 지점), 남산 서울타워에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을 쏘아올려 우크라이나를 위로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평화의 빛’ 캠페인은 지난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뉴욕과 런던, 로마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에 우크라이나의 국기를 이루고 있는 파란색과 노란색의 조명을 비춰 전쟁 반대와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캠페인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4곳을 시작으로 향후 서울시 주요시설과 민간 운영 시설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음 달 안으로 ‘평화의 빛’ 캠페인을 서울 도심 전체로 확산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서울시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시와 스마트 시티 추진 등을 위해 활발하게 교류해왔고, 두 도시는 우호도시 협약도 추진 중이었다”며 “서울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7일) 저녁 서울시청 본관과 세빛섬,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우리은행 중림동 지점), 남산 서울타워에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을 쏘아올려 우크라이나를 위로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평화의 빛’ 캠페인은 지난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뉴욕과 런던, 로마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에 우크라이나의 국기를 이루고 있는 파란색과 노란색의 조명을 비춰 전쟁 반대와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캠페인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4곳을 시작으로 향후 서울시 주요시설과 민간 운영 시설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음 달 안으로 ‘평화의 빛’ 캠페인을 서울 도심 전체로 확산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서울시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시와 스마트 시티 추진 등을 위해 활발하게 교류해왔고, 두 도시는 우호도시 협약도 추진 중이었다”며 “서울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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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타워·서울시청에 ‘전쟁 반대·우크라이나 위로’ 불빛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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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7 16:04:36
- 수정2022-02-27 16:04:48
서울시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로하고 전쟁 반대 메시지를 확산하는 ‘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7일) 저녁 서울시청 본관과 세빛섬,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우리은행 중림동 지점), 남산 서울타워에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을 쏘아올려 우크라이나를 위로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평화의 빛’ 캠페인은 지난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뉴욕과 런던, 로마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에 우크라이나의 국기를 이루고 있는 파란색과 노란색의 조명을 비춰 전쟁 반대와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캠페인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4곳을 시작으로 향후 서울시 주요시설과 민간 운영 시설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음 달 안으로 ‘평화의 빛’ 캠페인을 서울 도심 전체로 확산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서울시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시와 스마트 시티 추진 등을 위해 활발하게 교류해왔고, 두 도시는 우호도시 협약도 추진 중이었다”며 “서울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7일) 저녁 서울시청 본관과 세빛섬,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우리은행 중림동 지점), 남산 서울타워에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을 쏘아올려 우크라이나를 위로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평화의 빛’ 캠페인은 지난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뉴욕과 런던, 로마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에 우크라이나의 국기를 이루고 있는 파란색과 노란색의 조명을 비춰 전쟁 반대와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캠페인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4곳을 시작으로 향후 서울시 주요시설과 민간 운영 시설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음 달 안으로 ‘평화의 빛’ 캠페인을 서울 도심 전체로 확산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서울시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시와 스마트 시티 추진 등을 위해 활발하게 교류해왔고, 두 도시는 우호도시 협약도 추진 중이었다”며 “서울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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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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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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