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4시간 영업 허용…백신 패스 폐기”
입력 2022.02.27 (19:13)
수정 2022.02.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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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4시간 영업 허용과 ‘백신 패스’ 폐기를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7일) SNS 글에서 “돈 벌 자유, 일 할 자유, 만날 자유를 보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정부 방역 지침은 자영업자를 낙오자로 만드는 길’이라는 한 자영업자의 말을 언급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손실을 견디지 못하고 24시간 영업에 동참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금 정부 방침에 따르면 이들은 범법자가 될 수밖에 없다”면서 “민주노총이 도심 한복판에서 불법 시위를 벌여도 쩔쩔매던 공권력이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국민에게는 엄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많은 국민들께서 이제는 풀어야 한다고 느낀다”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가장 바라는 것은 예전과 같이 24시간 자유롭게 영업을 하는 것이고, 당위성이 상실된 ‘백신 패스’도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는 “돈 벌 자유, 일 할 자유, 만날 자유를 보장하겠다”면서 “국민들의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후보는 오늘(27일) SNS 글에서 “돈 벌 자유, 일 할 자유, 만날 자유를 보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정부 방역 지침은 자영업자를 낙오자로 만드는 길’이라는 한 자영업자의 말을 언급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손실을 견디지 못하고 24시간 영업에 동참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금 정부 방침에 따르면 이들은 범법자가 될 수밖에 없다”면서 “민주노총이 도심 한복판에서 불법 시위를 벌여도 쩔쩔매던 공권력이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국민에게는 엄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많은 국민들께서 이제는 풀어야 한다고 느낀다”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가장 바라는 것은 예전과 같이 24시간 자유롭게 영업을 하는 것이고, 당위성이 상실된 ‘백신 패스’도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는 “돈 벌 자유, 일 할 자유, 만날 자유를 보장하겠다”면서 “국민들의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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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24시간 영업 허용…백신 패스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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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7 19:13:54
- 수정2022-02-27 19:25:40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4시간 영업 허용과 ‘백신 패스’ 폐기를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7일) SNS 글에서 “돈 벌 자유, 일 할 자유, 만날 자유를 보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정부 방역 지침은 자영업자를 낙오자로 만드는 길’이라는 한 자영업자의 말을 언급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손실을 견디지 못하고 24시간 영업에 동참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금 정부 방침에 따르면 이들은 범법자가 될 수밖에 없다”면서 “민주노총이 도심 한복판에서 불법 시위를 벌여도 쩔쩔매던 공권력이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국민에게는 엄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많은 국민들께서 이제는 풀어야 한다고 느낀다”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가장 바라는 것은 예전과 같이 24시간 자유롭게 영업을 하는 것이고, 당위성이 상실된 ‘백신 패스’도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는 “돈 벌 자유, 일 할 자유, 만날 자유를 보장하겠다”면서 “국민들의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후보는 오늘(27일) SNS 글에서 “돈 벌 자유, 일 할 자유, 만날 자유를 보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정부 방역 지침은 자영업자를 낙오자로 만드는 길’이라는 한 자영업자의 말을 언급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손실을 견디지 못하고 24시간 영업에 동참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금 정부 방침에 따르면 이들은 범법자가 될 수밖에 없다”면서 “민주노총이 도심 한복판에서 불법 시위를 벌여도 쩔쩔매던 공권력이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국민에게는 엄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많은 국민들께서 이제는 풀어야 한다고 느낀다”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가장 바라는 것은 예전과 같이 24시간 자유롭게 영업을 하는 것이고, 당위성이 상실된 ‘백신 패스’도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는 “돈 벌 자유, 일 할 자유, 만날 자유를 보장하겠다”면서 “국민들의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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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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