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미리보는 KBS뉴스9

[D-10] 이재명-윤석열 오차범위 내 접전 지속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각각 지지율 39.8%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KBS 여론조사 결과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윤-안, ‘단일화 결렬’ 충돌…이 “정치개혁”

투표용지 인쇄를 하루 앞두고 야권의 윤석열, 안철수 후보가 상대에게 단일화 결렬 책임을 돌렸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제3의 선택이 가능한 정치개혁을 이루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북, 탄도미사일 발사…무력시위 재개 의도는?

북한이 28일 만에 탄도미사일 한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국내 대선을 앞두고 다시 무력시위에 나선 북한의 의도, 분석합니다.

휴일에도 16만 명대…정부 “관리 가능 수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휴일인 오늘도 16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2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 정부는 아직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영 대러 제재 강화…우크라이나 전황은?

미국 등 서방 6개국이 러시아를 국제 금융결제망에서 빼기로 하는 등 대러 제재 수위를 높였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외곽까지 진격했지만 거센 저항에 부딪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