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2.27 (21:00) 수정 2022.02.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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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 이재명-윤석열 오차범위 내 접전 지속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 가고 있는 것으로 KBS 여론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정권교체를 바란다는 응답자 3분의 2는 야권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윤-안, ‘단일화 결렬’ 책임 공방…이 “정치개혁”

야권 단일화가 사실상 결렬 수순으로 접어든 가운데, 윤석열, 안철수 두 후보는 책임을 상대에게 돌렸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제3의 선택이 가능한 정치개혁을 이루겠다며 지지세 확장에 주력했습니다.

휴일에도 16만 명대…정부 “관리 가능 수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휴일인 오늘까지 사흘째 16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2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 정부는 아직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러, 민간 시설까지 파괴”…대러 제재 강화

러시아군이 민간 시설까지 모두 파괴하고 있다고 혼차루크 전 우크라이나 총리가 KBS와의 인터뷰에서 전했습니다. 미국 등 서방 측은 러시아를 국제 금융결제망에서 빼기로 하는 등 제재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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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2-27 21:05:08
    뉴스 9
[D-10] 이재명-윤석열 오차범위 내 접전 지속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 가고 있는 것으로 KBS 여론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정권교체를 바란다는 응답자 3분의 2는 야권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윤-안, ‘단일화 결렬’ 책임 공방…이 “정치개혁”

야권 단일화가 사실상 결렬 수순으로 접어든 가운데, 윤석열, 안철수 두 후보는 책임을 상대에게 돌렸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제3의 선택이 가능한 정치개혁을 이루겠다며 지지세 확장에 주력했습니다.

휴일에도 16만 명대…정부 “관리 가능 수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휴일인 오늘까지 사흘째 16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2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 정부는 아직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러, 민간 시설까지 파괴”…대러 제재 강화

러시아군이 민간 시설까지 모두 파괴하고 있다고 혼차루크 전 우크라이나 총리가 KBS와의 인터뷰에서 전했습니다. 미국 등 서방 측은 러시아를 국제 금융결제망에서 빼기로 하는 등 제재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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