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열흘 앞…충북서도 휴일 대선 유세전

입력 2022.02.27 (21:29) 수정 2022.02.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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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휴일인 오늘 충북에서는 정당별 유세전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늘 이장섭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 유세를 갖고 민주당이 집권했을 때 오송 바이오단지 시작과 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충북이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충북과 청주의 발전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전희경, 최연혜 전의원과 정우택 총괄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유세를 갖고 민주당 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경제와 민생을 다시 일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정의당과 국민의당도 도당별로 거리 유세전 등을 갖고 잘못된 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자당의 심상정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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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열흘 앞…충북서도 휴일 대선 유세전
    • 입력 2022-02-27 21:29:50
    • 수정2022-02-27 22:01:13
    뉴스9(청주)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휴일인 오늘 충북에서는 정당별 유세전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늘 이장섭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 유세를 갖고 민주당이 집권했을 때 오송 바이오단지 시작과 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충북이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충북과 청주의 발전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전희경, 최연혜 전의원과 정우택 총괄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유세를 갖고 민주당 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경제와 민생을 다시 일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정의당과 국민의당도 도당별로 거리 유세전 등을 갖고 잘못된 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자당의 심상정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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