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서 10,932명 신규 확진…나흘 연속 만 명대

입력 2022.02.27 (21:30) 수정 2022.02.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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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대전 4,048명, 세종 921명, 충남 5,963명 등 10,932명으로, 지난 24일 이후 나흘 연속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 수가 크게 늘면서 병원이나 집에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도 대전 2만 7천여 명 등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10만 4천 명에 달합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에서 3명, 충남에서 4명이 숨져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대전 230명, 충남 26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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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서 10,932명 신규 확진…나흘 연속 만 명대
    • 입력 2022-02-27 21:30:00
    • 수정2022-02-27 22:10:36
    뉴스9(대전)
대전·세종·충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대전 4,048명, 세종 921명, 충남 5,963명 등 10,932명으로, 지난 24일 이후 나흘 연속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 수가 크게 늘면서 병원이나 집에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도 대전 2만 7천여 명 등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10만 4천 명에 달합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에서 3명, 충남에서 4명이 숨져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대전 230명, 충남 26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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