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규 확진 13,671명 ‘또 최다’…사망자 6명 추가

입력 2022.02.27 (21:48) 수정 2022.02.27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의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만3천671명으로 하루 최다 발생 기록과 함께 닷새 연속 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오후 2시 기준으로는 만45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63.6%, 일반 병상 가동률이 70%를 넘겼습니다.

추가 사망자는 6명이 나왔고 부산의 위중증 환자는 49명,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6만8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수영구와 영도구, 중구 소재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터, 장애인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져 병상 부족 우려가 현실화 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신규 확진 13,671명 ‘또 최다’…사망자 6명 추가
    • 입력 2022-02-27 21:48:53
    • 수정2022-02-27 22:00:55
    뉴스9(부산)
부산의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만3천671명으로 하루 최다 발생 기록과 함께 닷새 연속 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오후 2시 기준으로는 만45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63.6%, 일반 병상 가동률이 70%를 넘겼습니다.

추가 사망자는 6명이 나왔고 부산의 위중증 환자는 49명,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6만8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수영구와 영도구, 중구 소재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터, 장애인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져 병상 부족 우려가 현실화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