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주암산 산불 되살아나…진화 중
입력 2022.02.28 (07:28)
수정 2022.02.2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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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40분쯤 대구시 달성군 주암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지난 26일 주암산에서 시작돼 산림 4만㎡를 태우고 어제 오전 11시쯤 진화됐지만, 산 8부 능선에서 불씨가 바람을 타고 다시 번지면서 되살아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대원 등 130여 명이 긴급 투입돼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불이 난 곳이 급경사 지역인데다 바람도 많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불은 지난 26일 주암산에서 시작돼 산림 4만㎡를 태우고 어제 오전 11시쯤 진화됐지만, 산 8부 능선에서 불씨가 바람을 타고 다시 번지면서 되살아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대원 등 130여 명이 긴급 투입돼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불이 난 곳이 급경사 지역인데다 바람도 많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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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성군 주암산 산불 되살아나…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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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8 07:28:18
- 수정2022-02-28 07:34:1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2022/02/28/130_5405054.jpg)
어제 저녁 7시 40분쯤 대구시 달성군 주암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지난 26일 주암산에서 시작돼 산림 4만㎡를 태우고 어제 오전 11시쯤 진화됐지만, 산 8부 능선에서 불씨가 바람을 타고 다시 번지면서 되살아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대원 등 130여 명이 긴급 투입돼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불이 난 곳이 급경사 지역인데다 바람도 많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불은 지난 26일 주암산에서 시작돼 산림 4만㎡를 태우고 어제 오전 11시쯤 진화됐지만, 산 8부 능선에서 불씨가 바람을 타고 다시 번지면서 되살아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대원 등 130여 명이 긴급 투입돼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불이 난 곳이 급경사 지역인데다 바람도 많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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