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입원·자가격리 생활지원비’ 326억 추가 배분

입력 2022.02.28 (08:18) 수정 2022.02.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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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광주시가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비로 국비 326억 원을 자치구에 추가로 배분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1월과 2월에만 지역감염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으면서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예산이 소진돼 정부 추경 예산 326억 원을 우선 배정하고 시비 부담액 217억 원의 경우 추가 확보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해 입원, 격리자 7만 3천여 명 가운데 3만 4천여 명이 297억 가량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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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입원·자가격리 생활지원비’ 326억 추가 배분
    • 입력 2022-02-28 08:18:32
    • 수정2022-02-28 08:26:38
    뉴스광장(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광주시가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비로 국비 326억 원을 자치구에 추가로 배분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1월과 2월에만 지역감염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으면서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예산이 소진돼 정부 추경 예산 326억 원을 우선 배정하고 시비 부담액 217억 원의 경우 추가 확보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해 입원, 격리자 7만 3천여 명 가운데 3만 4천여 명이 297억 가량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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