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삼일절 곳곳 비…비 그친 뒤 미세먼지

입력 2022.02.28 (17:25) 수정 2022.02.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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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을 하루 앞둔 오늘, 날씨가 봄처럼 포근합니다.

삼일절인 내일은 새벽부터 곳곳에 약한 눈,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적으로 5mm로 양이 많진 않겠고 제주는 최고 20mm, 기온이 낮은 강원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이 적다 보니 건조특보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곳곳에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고 나서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될텐데요.

충북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오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방도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4도, 대전 6도로 오늘보다도 1~2도가량 오르겠고요.

낮에도 서울 10도, 부산 15도로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까지 한낮에 10도 안팎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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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삼일절 곳곳 비…비 그친 뒤 미세먼지
    • 입력 2022-02-28 17:25:20
    • 수정2022-02-28 17: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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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을 하루 앞둔 오늘, 날씨가 봄처럼 포근합니다.

삼일절인 내일은 새벽부터 곳곳에 약한 눈,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적으로 5mm로 양이 많진 않겠고 제주는 최고 20mm, 기온이 낮은 강원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이 적다 보니 건조특보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곳곳에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고 나서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될텐데요.

충북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오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방도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4도, 대전 6도로 오늘보다도 1~2도가량 오르겠고요.

낮에도 서울 10도, 부산 15도로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까지 한낮에 10도 안팎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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