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부산 민관합동 지원단 운영

입력 2022.02.28 (19:15) 수정 2022.02.2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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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부산에서도 대응체제가 가동됩니다.

부산시와 무역협회 부산본부, 부산중소벤처기업청 등 13개 기관은 오늘 긴급 협안회의를 열어 민관이 같이 참여하는 '비상대응 지원단'을 꾸려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부산과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체 교역규모는 수출의 2.3%, 수입의 5.44%를 차지해 그리 크지 않지만, 전쟁 여파가 수출입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협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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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사태’ 부산 민관합동 지원단 운영
    • 입력 2022-02-28 19:15:12
    • 수정2022-02-28 19:42:05
    뉴스7(부산)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부산에서도 대응체제가 가동됩니다.

부산시와 무역협회 부산본부, 부산중소벤처기업청 등 13개 기관은 오늘 긴급 협안회의를 열어 민관이 같이 참여하는 '비상대응 지원단'을 꾸려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부산과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체 교역규모는 수출의 2.3%, 수입의 5.44%를 차지해 그리 크지 않지만, 전쟁 여파가 수출입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협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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