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마돈나 등 해외 스타들 “러시아 막아야”

입력 2022.03.01 (06:50) 수정 2022.03.0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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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해외 유명 스타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전쟁에 반대하는 스타들의 행보 만나보시죠.

팝가수 마돈나가 SNS에 올린 게시물입니다.

영상에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하고 러시아를 막아야 한다는 글도 함께 적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도움을 호소한 스타들도 있는데요.

영화 '데드풀'의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자신이 먼저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2억 원을 후원하겠다며 앞장섰고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밀라 요보비치는 조국과 이웃을 도와달라는 장문의 글을 SNS에 남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영화 '아이 엠 샘'의 명배우 숀 펜은 직접 우크라이나에 가서 현지 상황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 있는데요.

이에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숀 펜이 각국 정치인들에게 필요한 용기를 대신 보여줬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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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마돈나 등 해외 스타들 “러시아 막아야”
    • 입력 2022-03-01 06:50:55
    • 수정2022-03-01 06:57:29
    뉴스광장 1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해외 유명 스타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전쟁에 반대하는 스타들의 행보 만나보시죠.

팝가수 마돈나가 SNS에 올린 게시물입니다.

영상에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하고 러시아를 막아야 한다는 글도 함께 적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도움을 호소한 스타들도 있는데요.

영화 '데드풀'의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자신이 먼저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2억 원을 후원하겠다며 앞장섰고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밀라 요보비치는 조국과 이웃을 도와달라는 장문의 글을 SNS에 남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영화 '아이 엠 샘'의 명배우 숀 펜은 직접 우크라이나에 가서 현지 상황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 있는데요.

이에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숀 펜이 각국 정치인들에게 필요한 용기를 대신 보여줬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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