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 주도 ‘송홍’ 독립유공자 추서
입력 2022.03.01 (08:19)
수정 2022.03.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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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로 평가받는 송홍 선생이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로 추서돼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송홍 선생은 1929년 현재 광주제일고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광주고등보통학교의 교사로 재직하던 중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주도한 학생들을 이끌었고 제자들이 투옥되자 장기간 수업을 거부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광주일고에는 송홍 선생의 공적을 기리는 흉상과 기념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송홍 선생은 1929년 현재 광주제일고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광주고등보통학교의 교사로 재직하던 중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주도한 학생들을 이끌었고 제자들이 투옥되자 장기간 수업을 거부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광주일고에는 송홍 선생의 공적을 기리는 흉상과 기념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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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학생독립운동 주도 ‘송홍’ 독립유공자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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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1 08:19:42
- 수정2022-03-01 08:46:06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로 평가받는 송홍 선생이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로 추서돼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송홍 선생은 1929년 현재 광주제일고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광주고등보통학교의 교사로 재직하던 중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주도한 학생들을 이끌었고 제자들이 투옥되자 장기간 수업을 거부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광주일고에는 송홍 선생의 공적을 기리는 흉상과 기념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송홍 선생은 1929년 현재 광주제일고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광주고등보통학교의 교사로 재직하던 중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주도한 학생들을 이끌었고 제자들이 투옥되자 장기간 수업을 거부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광주일고에는 송홍 선생의 공적을 기리는 흉상과 기념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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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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