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오전까지 약한 비…건조특보 계속

입력 2022.03.01 (10:05) 수정 2022.03.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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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날, 부산은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정오 무렵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비의 양이 적어서 부울경 전 지역에 발효중인 건조특보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불씨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9.6도로 출발했고, 낮 기온은 1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내일 아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레이더 영상 살펴보시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구름대가 지나며 곳곳에 적은 양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한낮 기온은 양산 18도, 울산과 김해 16도에 머물겠고요.

남해상으로는 곳곳에 안개가 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는 계속됩니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서 환절기 건강 잘 관리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부터 영하로 기온이 훅 떨어져 다시 쌀쌀함이 감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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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오전까지 약한 비…건조특보 계속
    • 입력 2022-03-01 10:05:16
    • 수정2022-03-01 10:44:03
    930뉴스(부산)
3월의 첫날, 부산은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정오 무렵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비의 양이 적어서 부울경 전 지역에 발효중인 건조특보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불씨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9.6도로 출발했고, 낮 기온은 1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내일 아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레이더 영상 살펴보시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구름대가 지나며 곳곳에 적은 양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한낮 기온은 양산 18도, 울산과 김해 16도에 머물겠고요.

남해상으로는 곳곳에 안개가 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는 계속됩니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서 환절기 건강 잘 관리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부터 영하로 기온이 훅 떨어져 다시 쌀쌀함이 감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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