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월에 약 12만 명 확진…전체 80% 차지

입력 2022.03.01 (19:31) 수정 2022.03.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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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한 2월 한 달 동안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1만 9천5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동안 경남의 누적 확진자 14만여 명의 80%에 해당합니다.

지역별로는 창원 3만 6천여 명, 김해 2만 3천여 명, 진주 만 3천여 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달 첫째주 하루 천 명대이던 확진자 수는 일주일 간격으로 배로 늘어나면서 현재 하루 8~9천 명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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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2월에 약 12만 명 확진…전체 80% 차지
    • 입력 2022-03-01 19:31:19
    • 수정2022-03-01 19:39:44
    뉴스7(창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한 2월 한 달 동안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1만 9천5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동안 경남의 누적 확진자 14만여 명의 80%에 해당합니다.

지역별로는 창원 3만 6천여 명, 김해 2만 3천여 명, 진주 만 3천여 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달 첫째주 하루 천 명대이던 확진자 수는 일주일 간격으로 배로 늘어나면서 현재 하루 8~9천 명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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