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제 3천9백여 명 확진…오늘부터 방역패스 중단

입력 2022.03.01 (21:44) 수정 2022.03.0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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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어제 하루 동안 3천9백 38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천 7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군산과 익산이 5백여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전라북도는 줄곧 하루 4천여 명 정도가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지역 병상 가동률은 72.5퍼센트이며 3만 5천여 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다중 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 적용이 중단된다며 도민들이 일상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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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어제 3천9백여 명 확진…오늘부터 방역패스 중단
    • 입력 2022-03-01 21:44:50
    • 수정2022-03-01 22:22:12
    뉴스9(전주)
전북은 어제 하루 동안 3천9백 38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천 7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군산과 익산이 5백여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전라북도는 줄곧 하루 4천여 명 정도가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지역 병상 가동률은 72.5퍼센트이며 3만 5천여 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다중 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 적용이 중단된다며 도민들이 일상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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