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시내버스 추락…버스 기사 1명 다쳐

입력 2022.03.01 (22:09) 수정 2022.03.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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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8시쯤 인제군 북면 원통리 453번 지방도에서 64살 박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2미터 아래 밭으로 추락해, 버스 기사 박 씨가 다쳤습니다.

시내 버스에는 다른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굽은 도로에서 살얼음에 버스가 미끄러졌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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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서 시내버스 추락…버스 기사 1명 다쳐
    • 입력 2022-03-01 22:09:55
    • 수정2022-03-01 22:27:13
    뉴스9(춘천)
오늘(1일) 오전 8시쯤 인제군 북면 원통리 453번 지방도에서 64살 박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2미터 아래 밭으로 추락해, 버스 기사 박 씨가 다쳤습니다.

시내 버스에는 다른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굽은 도로에서 살얼음에 버스가 미끄러졌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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