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절벽’에 1월 주택매매 전년보다 43% 감소

입력 2022.03.01 (22:53) 수정 2022.03.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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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거래절벽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울산지역의 주택매매 거래량은 999건으로 지난해 1월에 비해 43.1%나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주택매매 거래량이 54% 줄었습니다.

지난 1월 울산지역의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2,585건으로 1년전에 비해 4.3% 증가하며 증가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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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래절벽’에 1월 주택매매 전년보다 43% 감소
    • 입력 2022-03-01 22:53:29
    • 수정2022-03-01 23:02:03
    뉴스7(울산)
정부의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거래절벽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울산지역의 주택매매 거래량은 999건으로 지난해 1월에 비해 43.1%나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주택매매 거래량이 54% 줄었습니다.

지난 1월 울산지역의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2,585건으로 1년전에 비해 4.3% 증가하며 증가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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