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년 새 경지면적 6%↓…감소율 전국 최고
입력 2022.03.01 (23:10)
수정 2022.03.0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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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감소와 건축물 개발 등으로 울산지역의 경지면적 감소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경지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논밭 경지 면적은 9,274㏊로 2020년의 9,870㏊와 비교해 6%인 596㏊가 줄었습니다.
지난해 논 면적은 1년전보다 15.5%나 줄었고 반대로 밭 면적은 4.7%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경지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논밭 경지 면적은 9,274㏊로 2020년의 9,870㏊와 비교해 6%인 596㏊가 줄었습니다.
지난해 논 면적은 1년전보다 15.5%나 줄었고 반대로 밭 면적은 4.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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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1년 새 경지면적 6%↓…감소율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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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1 23:10:57
- 수정2022-03-01 23:18:36
농가 감소와 건축물 개발 등으로 울산지역의 경지면적 감소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경지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논밭 경지 면적은 9,274㏊로 2020년의 9,870㏊와 비교해 6%인 596㏊가 줄었습니다.
지난해 논 면적은 1년전보다 15.5%나 줄었고 반대로 밭 면적은 4.7%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경지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논밭 경지 면적은 9,274㏊로 2020년의 9,870㏊와 비교해 6%인 596㏊가 줄었습니다.
지난해 논 면적은 1년전보다 15.5%나 줄었고 반대로 밭 면적은 4.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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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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