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도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열려

입력 2022.03.01 (23:12) 수정 2022.03.0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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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3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오늘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학생들이 참여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1919년 4월 2일 언양 만세운동을 주도한 천도교 교인들의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들풀의 노래'가 선보였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울산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는 참배행사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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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에서도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열려
    • 입력 2022-03-01 23:12:30
    • 수정2022-03-01 23:17:25
    뉴스9(울산)
제 103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오늘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학생들이 참여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1919년 4월 2일 언양 만세운동을 주도한 천도교 교인들의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들풀의 노래'가 선보였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울산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는 참배행사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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