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어제보다 기온 ‘뚝’…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22.03.02 (07:48) 수정 2022.03.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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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차례의 비가 내린 후 부산은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어제보다 6도가량 낮은 3도로 출발했고요.

한낮 기온은 13도 안팎에 이르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난 월요일 경남 합천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스물일곱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현재 국가산불위기경보는 '심각' 단계가 유지 중이고요.

부울경 전 지역에 발효중인 건조 특보는 열흘이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곳곳에서 돌풍까지 불기 때문에 오늘도 화재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0-3도 내외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울산과 양산, 김해 14도, 창원 12도 안팎까지 이르겠습니다.

오전에는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미터의 파고가 예상되고요.

절기 경칩인 토요일까지 대체로 온화한 날씨 보이다가 일요일에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찬기운이 감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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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어제보다 기온 ‘뚝’…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22-03-02 07:48:21
    • 수정2022-03-02 08:20:47
    뉴스광장(부산)
어제 한차례의 비가 내린 후 부산은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어제보다 6도가량 낮은 3도로 출발했고요.

한낮 기온은 13도 안팎에 이르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난 월요일 경남 합천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스물일곱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현재 국가산불위기경보는 '심각' 단계가 유지 중이고요.

부울경 전 지역에 발효중인 건조 특보는 열흘이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곳곳에서 돌풍까지 불기 때문에 오늘도 화재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0-3도 내외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울산과 양산, 김해 14도, 창원 12도 안팎까지 이르겠습니다.

오전에는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미터의 파고가 예상되고요.

절기 경칩인 토요일까지 대체로 온화한 날씨 보이다가 일요일에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찬기운이 감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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