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어제보다 기온↓…국가산불위기경보 ‘심각’

입력 2022.03.02 (09:58) 수정 2022.03.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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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어제보다 기온이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2.1도로 출발했고요.

한낮 기온은 13도 안팎에 이르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난 월요일 경남 합천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스물일곱시간 만에 가까스로 진화됐습니다.

현재 국가산불위기경보는 '심각' 단계가 유지 중이고요.

부울경 전 지역에 발효중인 건조 특보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곳곳에서 돌풍까지 불기 때문에 오늘도 화재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0-2도 내외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울산과 양산, 김해 14도, 창원 12도 안팎까지 이르겠습니다.

해가 뜨며 차차 맑은 하늘 보이겠습니다.

자연에서 햇볕을 받고 자란 제철 음식은 맛과 영양이 어느 때보다 뛰어납니다.

나물의 경우는 부드러운 새순이 나는 지금이 제철이고요.

봄이 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상대적으로 두뇌에 필요한 에너지는 부족해집니다.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함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를 춘곤증이라고 하죠.

이 때, 쑥이나 냉이, 달래와 같은 봄나물을 먹으면 에너지 생성을 활발하게 도와줍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미터의 파고가 예상되고요

절기 경칩인 토요일까지 대체로 온화한 날씨 보이다가 일요일에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감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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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어제보다 기온↓…국가산불위기경보 ‘심각’
    • 입력 2022-03-02 09:58:24
    • 수정2022-03-02 10:35:02
    930뉴스(부산)
부산은 어제보다 기온이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2.1도로 출발했고요.

한낮 기온은 13도 안팎에 이르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난 월요일 경남 합천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스물일곱시간 만에 가까스로 진화됐습니다.

현재 국가산불위기경보는 '심각' 단계가 유지 중이고요.

부울경 전 지역에 발효중인 건조 특보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곳곳에서 돌풍까지 불기 때문에 오늘도 화재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0-2도 내외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울산과 양산, 김해 14도, 창원 12도 안팎까지 이르겠습니다.

해가 뜨며 차차 맑은 하늘 보이겠습니다.

자연에서 햇볕을 받고 자란 제철 음식은 맛과 영양이 어느 때보다 뛰어납니다.

나물의 경우는 부드러운 새순이 나는 지금이 제철이고요.

봄이 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상대적으로 두뇌에 필요한 에너지는 부족해집니다.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함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를 춘곤증이라고 하죠.

이 때, 쑥이나 냉이, 달래와 같은 봄나물을 먹으면 에너지 생성을 활발하게 도와줍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미터의 파고가 예상되고요

절기 경칩인 토요일까지 대체로 온화한 날씨 보이다가 일요일에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감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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