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연금 수익률 10.77%…역대 2번째
입력 2022.03.02 (10:24)
수정 2022.03.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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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과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상승과 공급망 충격 등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10.77퍼센트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금운용본부 설립이래 두 번째 높은 성과로, 지난해 운용수익 91조 2천억 원은 같은 기간 국민연금 가입자들에게 지급한 연금액의 3.1배, 보험료 수입의 1.7배 수준입니다.
기금운용본부는 최근 3년 기준으로 연평균 10퍼센트를 웃도는 수익률을 달성해 안정적으로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기금운용본부 설립이래 두 번째 높은 성과로, 지난해 운용수익 91조 2천억 원은 같은 기간 국민연금 가입자들에게 지급한 연금액의 3.1배, 보험료 수입의 1.7배 수준입니다.
기금운용본부는 최근 3년 기준으로 연평균 10퍼센트를 웃도는 수익률을 달성해 안정적으로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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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국민연금 수익률 10.77%…역대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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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2 10:24:26
- 수정2022-03-02 10:54:38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과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상승과 공급망 충격 등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10.77퍼센트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금운용본부 설립이래 두 번째 높은 성과로, 지난해 운용수익 91조 2천억 원은 같은 기간 국민연금 가입자들에게 지급한 연금액의 3.1배, 보험료 수입의 1.7배 수준입니다.
기금운용본부는 최근 3년 기준으로 연평균 10퍼센트를 웃도는 수익률을 달성해 안정적으로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기금운용본부 설립이래 두 번째 높은 성과로, 지난해 운용수익 91조 2천억 원은 같은 기간 국민연금 가입자들에게 지급한 연금액의 3.1배, 보험료 수입의 1.7배 수준입니다.
기금운용본부는 최근 3년 기준으로 연평균 10퍼센트를 웃도는 수익률을 달성해 안정적으로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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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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