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적기, 외교관계 복원에 32년 만에 태국 안착

입력 2022.03.02 (10:50) 수정 2022.03.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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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적기가 32년 만에 태국 공항에 안착했습니다.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방콕 수완나품 공항 활주로에 리야드에서 출발한 사우디아라비아 항공 SV846편이 착륙했습니다.

사우디 국적기로는 1989년 '왕실보석 절도' 사건으로 인한 외교 관계 단절 이후 32년 만에 태국 공항에 도착한 직항기라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 항공기에는 사우디 관광객 56명이 탑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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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국적기, 외교관계 복원에 32년 만에 태국 안착
    • 입력 2022-03-02 10:50:21
    • 수정2022-03-02 1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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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적기가 32년 만에 태국 공항에 안착했습니다.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방콕 수완나품 공항 활주로에 리야드에서 출발한 사우디아라비아 항공 SV846편이 착륙했습니다.

사우디 국적기로는 1989년 '왕실보석 절도' 사건으로 인한 외교 관계 단절 이후 32년 만에 태국 공항에 도착한 직항기라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 항공기에는 사우디 관광객 56명이 탑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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