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이달 중순까지 358병상 추가 확보
입력 2022.03.02 (19:06)
수정 2022.03.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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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구시가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하루 확진자 수가 지금의 2배 수준인 만 2천5백 명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이달 중순까지 중환자 83개, 중등증 275개 등 358병상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이 경우 대구지역 코로나 전담 병상수는 기존 천292개에서 천650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 대구시는 소아환자를 위한 대면센터를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늘리고 파티마 병원에 소아 야간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하루 확진자 수가 지금의 2배 수준인 만 2천5백 명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이달 중순까지 중환자 83개, 중등증 275개 등 358병상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이 경우 대구지역 코로나 전담 병상수는 기존 천292개에서 천650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 대구시는 소아환자를 위한 대면센터를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늘리고 파티마 병원에 소아 야간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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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이달 중순까지 358병상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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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2 19:06:28
- 수정2022-03-02 19:13:57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구시가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하루 확진자 수가 지금의 2배 수준인 만 2천5백 명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이달 중순까지 중환자 83개, 중등증 275개 등 358병상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이 경우 대구지역 코로나 전담 병상수는 기존 천292개에서 천650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 대구시는 소아환자를 위한 대면센터를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늘리고 파티마 병원에 소아 야간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하루 확진자 수가 지금의 2배 수준인 만 2천5백 명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이달 중순까지 중환자 83개, 중등증 275개 등 358병상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이 경우 대구지역 코로나 전담 병상수는 기존 천292개에서 천650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 대구시는 소아환자를 위한 대면센터를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늘리고 파티마 병원에 소아 야간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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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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