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기숙사 철거 사망사고 건설사 등 압수수색
입력 2022.03.02 (19:08)
수정 2022.03.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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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3일 일어난 제주대학교 생활관 철거공사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합동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경찰과 함께 공사 발주처인 제주대학교와 원청 건설사 본사, 공사 현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원청 건설사 현장소장과 하청업체 대표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경찰은 원청 현장소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경찰과 함께 공사 발주처인 제주대학교와 원청 건설사 본사, 공사 현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원청 건설사 현장소장과 하청업체 대표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경찰은 원청 현장소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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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 기숙사 철거 사망사고 건설사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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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2 19:08:35
- 수정2022-03-02 19:12:37
지난 달 23일 일어난 제주대학교 생활관 철거공사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합동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경찰과 함께 공사 발주처인 제주대학교와 원청 건설사 본사, 공사 현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원청 건설사 현장소장과 하청업체 대표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경찰은 원청 현장소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경찰과 함께 공사 발주처인 제주대학교와 원청 건설사 본사, 공사 현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원청 건설사 현장소장과 하청업체 대표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경찰은 원청 현장소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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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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